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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넥스트가 갈 길은 비효율일지도 모른다. 바보처럼 퍼주는 것이 답일 수도 있다. 네이버는 글로벌 기업과 피를 말리는 ‘똑똑한 경쟁’을 하고 NHN넥스트는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 교육에 목 말라하는 젊은이들을 데리고 ‘바보 같은 경쟁’을 하면 어떨까. NHN넥스트는 처음부터 네이버의 연구소도 아니었고 교육비 무료를 선언했으며 졸업 후 꼭 네이버에 취업할 필요도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Stay Hungry, Stay Foolish(늘 갈망하며 우직하게 나가라)’.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가 2005년 스탠퍼드대 연설에서 강조했던 것처럼 우리 사회도 이제 ‘Stay Hungry, Stay Foolish’하는 재단과 기관, 그리고 인재가 필요하다. 그게 네이버와 NHN넥스트 학생이었으면 좋겠다.



아...너무 와닿는 부분.기사 중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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